LA에서 뭘 먹지? 6탄 — 노시스시 🍣
LA에서 뭘 먹지? 6탄 — 노시스시 🍣
오늘은 LA 한인타운에서 정말 오래 다닌 제 단골집, Noshi Sushi입니다.
요즘 LA에는 분위기 좋고 고급스러운 오마카세집도 정말 많지만, 노시스시는 그런 스타일의 스시집은 아니에요. 오히려 부담 없이 스시바에 앉아서 이것저것 주문해 먹기 좋은, 편안한 동네 스시집에 가깝습니다.
제가 이곳을 오래 찾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스파이시 튜나(Spicy Tuna).
화려하거나 지나치게 고급스럽게 꾸민 맛보다는 편하게 먹기 좋고, 제 입맛에는 이상하게 계속 생각나는 맛입니다. 스시 종류도 다양해서 여러 가지 골라 먹는 재미가 있고요.
노시스시는 외국인들에게도 꽤 알려져 있어서 갈 때마다 다양한 손님들을 볼 수 있습니다. 오래된 집 특유의 분위기도 있고, 저는 개인적으로 테이블보다 스시바에 앉아서 먹는 걸 좋아합니다.
가격대도 LA의 고급 스시집들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편이라, 거창한 오마카세보다는 편하게 스시 한 끼 먹고 싶은 날 생각나는 곳이에요.
물론 아주 섬세한 고급 스시나 특별한 분위기를 기대한다면 다른 선택지가 많겠지만, 저는 맛집을 꼭 비싼 순서로 평가하지 않습니다.
내 입맛에 잘 맞아서 오랫동안 다시 찾게 되는 집.
저에게 노시스시는 딱 그런 곳입니다.
🍣 오늘의 한마디
화려하진 않아도 자꾸 다시 가게 되는 오래된 단골 스시집.
가면 저는 역시 Spicy Tuna부터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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